양천구, ‘2027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지원…천주교 제18양천지구와 협약

이세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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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이세제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9일 오후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8양천지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세계청년대회(WYD) 제18양천지구 조직위원장인 이재경(세례자요한) 신부와 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인 이영제(요셉)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계청년대회(WYD)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창설한 가톨릭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청년들이 신앙과 문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다. 2027년 8월에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사회 차원의 체계적인 준비와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각종 행정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제18양천지구는 관내 성당을 거점으로 참가자 수용과 지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공적인 세계청년대회(WYD)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서울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국제행사"라며 "18양천지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1)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제18양천지구조직위원장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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